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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잭스 주가 전망 핵심 3가지 재료!

이그잭스 어떠한 기업인가?

1976년 창립 당시부터 정밀화학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용 전자소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과 함께 IT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고 축적된 화학배합기술을 기반으로 전도성 잉크 및 페이스트를 자체 개발하여 국내 최초로 인쇄방식(R2R공정)의 RfID태그와 NFCD안테나를 상용화 하였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사물인터넷(IoT) 산업관련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해가는 중이다.

 

지난 5월 국내외의 디스플레이 업체에 적용 가능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광학투명접착필름(OCA)과 광학투명접착제(OCR)개발 국책과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는데 국내외를 비롯하여 약 5개 정도에 불과한 소수 업체만이 확보하고 있는 기술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진입 장벽을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4월 유상증자를 통하여 에이치엘비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뮤틱스에 10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고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하였으며 나스닥 또는 코스닥 시장에 이뮤노믹 상장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난 1월 윤석열 검찰 총장의 대권주자 2위 부상 소식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이경훈 사외이사와 윤석열 총장이 사법시험 합격 동문으로 관계가 부각되어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그잭스 주가 최근 이슈

금일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교모세포종 수지상세포 백신에 대한 이상을 진행한 결과 기존 치료보다 7배 높은 효능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교모세포종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3번의 임상을 수행한 결과를 모아 발표한 것으로 기존 치료의 5년 생존율이 5%인데 반하여 ITI-1000을 투여받은 환자의 경우에는 약35%로 7배 높은 결과를 보여줬다.

 

이와 관련하여 이그잭스의 주가가 상승하게 된 요인은 이그잭스가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에 1000만달러 가량을 투자한 적이 있기 때문인데 지난 4월 유상증자를 통하여 에이치엘비 자회사인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지분율이 7.61% 가량 되었다.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성장성이 유망한 바이오기업에 투자하여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보였는데 당시 미국 에피백스,파마젯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개발 중이었다.

 

이에 관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뮤노믹과의 협력을 통해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라고 밝혔고 향후 우호지분을 포함해 이뮤노믹 지분을 향후 51%까지 확대하여 나스닥 또는 코스닥 시장에 이뮤노믹 상장을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교모세포종은 뇌에서 발생한 종양 중에서도 괴사가 관찰되는 악성도가 높은 종양으로 치료가 매우 어려운 질환인데 생존율이 5% 이하에 불과해 신약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큰 암으로 알려져 있던 터라 이번 백신의 개발로 생존율이 7배까지 올라가게 되면서 신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지분을 확대하여 나스닥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된다면 기존 사업 외에 바이오 사업에 관해서도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그잭스 주가 과거 이슈

1. 플렉서블

지난 5월 이그잭스는 국내외의 디스플레이 업체에 적용 가능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광학투명접착필름(OCA)과 광학투명접착제(OCR) 개발 국책과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가 생산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수 있는 관련 제품들의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OCA는 양면의 접착 기능으로 디스플레이 층끼리 붙게 만드는 필름형 접착제로 접거나 구부릴 수 있으며 접착 부위에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 접착력과 회복력이 중요하고 OCR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생산에 필요한 고기능 특수 접착재료로 패널과 하드커버 사이의 공기층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하여 환경에 관계없이 투명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 성장 산업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 내 기술 선점을 위해 선제적 개발을 진행 했으며 조속히 평가를 마무리하고 제품 상용화에 나설 것이며 제품 양산 및 판매가 시작되면 실적 성장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 하였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기존 디스플레이의 1/5의 두께 정도로 휴대가 간편하고, 쉽게 구부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개발 가능한 제품이 무궁무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교통 내에서 쉽지 않은 신문 보기 같은 경우 종이처럼 휘어지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상용화가 된다면 버튼 하나로 페이지를 이동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옷에 적용하게 된다면 색상과 무늬를 바꿀 수 있는 착용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도 있다.

 

현재 국내외를 비롯해 약 5개 정도의 소수 업체만이 확보하고 있는 기술력을 갖추게 되었고 앞으로의 산업 성장 가능성이 높아 기술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앞으로의 시장 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 윤석열

올해 초 이그잭스가 윤석열 검찰 총장의 대권주자 2위 부상 소식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이그잭스의 이경훈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 총장과 사법시험 합격 동문이고 연수원 동기이며 과거 같은 기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근무 했다는 소식으로 관계가 부각되면서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었다.

 

당시 여론조사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의 발표에 따르면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낙연 전 총리(32.2%), 윤석열 검찰 총장 (10.8%) 이재명 성남시장(5.6%), 유승민 의원(4.4%) 등이었다.

 

이그잭스 주가 어떻게 될 것인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분야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보이는데 일반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접착필름보다 높은 가격과 많은 양의 필름이 사용되어 가격과 수량 모두 동반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며 발전 분야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여 앞으로의 전망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뮤노믹의 지분 확보로 인해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산업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되었고 이번ITI-1000의 임상시험 결과가 기존의 치료약보다 생존율이 7배 높은 결과를 보여주어 치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 같고 향후 지분을 확대하여 나스닥 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하게 된다면 기존 사업 뿐만 아니라 바이오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펼칠 수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