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주식 주가 분석 3가지 핵심 재료

카이노스메드 주식 주가 분석 3가지 핵심 재료

카이노스메드 뭐 하는 회사인가?

 

2007년 6월 15일 설립되었으며, 의약품, 신기술 연구 및 개발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했다. 2015년 9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0년 6월 8일 하나금융11호스팩과 합병하여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신약개발 업체로, 질환치료제 발굴을 위한 후보물질 창출 및 초기임상까지의 연구개발을 자체적으로 수행한다.

 

퇴행성 뇌질환(파킨슨병) 치료제, 에이즈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항암제(에피제네틱스 항암제, 세포독성항암제, 면역항암제, 표적항암제)와 B형 간염 치료제와 같은 초기 개발단계에서 전임상 후보 물질에 이르는 파이프라인을 운용하고 있다. 올해 3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코로나19 신약 창출을 위한 스크리닝 계약을 체결했다.   

 

카이노스메드 주식 주가 분석 이슈는 무엇인가?

 

카이노스메드는 8월 4일 중국 파트너사가 에이즈 치료제의 임상 3상 승인을 획득, 임상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카이노스메드 에이즈치료제 단일복합정 중국 3상 착수 | 연합뉴스

 

카이노스메드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에이즈 치료제(KM-023)를 국내 임상 1상을 마친 후 2014년 중국 장수아이디로 기술수출했다. 이후 장수 하이디는 KM-023을 ACC007이라는 물질명으로 개발해왔다. 장수아이디는 ACC007에 테노포비르와 라미부딘을 섞은 단일복합정 ACC008로 임상 3상을 신청, 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카이노스메드, 코로나19 치료제 선행연구 착수

KM-023의 중국 판권은 기술을 이전 받은 장수아이디가, 중국을 제외한 세계 판권은 카이노스메드가 보유하고 있다. 카이노스메드는 단일정(ACC007)을 포함한 복합제제(ACC008)의 중국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특징주] 카이노스메드,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가능성에 강세

 

카이노스메드는 에이즈 치료제 부각 외에도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및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제약바이오주들은 관련 치료제의 개발, 임상에 따라 시장에 급격한 관심을 받는 경향이 있는 만큼 카이노스메드의 대표 신약을 알아둔다면 후에 다시 한번 카이노스메드가 부각 받을 때 재빨리 매매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특징주] 카이노스메드, 기술 수출 에이즈치료제 호재에 강세

카이노스메드 주식 주가 분석 기술적 동향은?

 

카이노스메드는 올해 2월 14일 합병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데뷔했다. 상장일부터 상한가를 가는 강한 모습을 기록했으나 코로나19 시기로 인해 잠시 하락을 겪었다. 이후 빠르게 이전 가격대를 회복한 후, 6월부터 파킨슨 치료제 미국 임상 뉴스를 시작으로 중국에서 에이즈치료제 임상,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백신치료제 섹터 부각에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카이노스메드는 물론, 제약바이오주 역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오늘 임상3상 발표를 통해 앞으로의 전망 역시 더 밝아질 것이다. 다만 이전 거래량 대비 오늘 거래량은 부족하기에 이전 고점을 넘기 위해선 더욱 강력한 재료, 뉴스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임상시험의 경우 1상에서 2상, 2상에서 3상으로 갈수록 확률히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리스크 역시 고려한 후 매매에 임한다면 보다 안전하게 매매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