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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 주가 주식 정보 1가지 핵심 재료

 

이녹스 주가 주식 정보 핵심 정리

  1. 이녹스는 부동산 임대사업을 하고 있지만 본 회사의 주력 사업보다는 자회사의 테마에 더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2. 자회사 중 알톤스포츠의 매출 비중이 가장 크며 또 다른 자회사 중 이녹스 첨단소재는 일본 수출규제, 소부장 테마 속해 있다.
  3. 일본 전범기업으로 분류된 일본제철이 한국 자산을 매각하여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음으로써 앞으로 있을 일본 수출규제가 가속화될 것에 대한 우려에 따라 부각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녹스 어떤 회사인가??

이녹스는 2001년 새한마이크로닉스로 설립된 후 2005년 이녹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7년에는 존속회사 이녹스와 신설회사 이녹스첨단소재로 인적 분할되었으며 둘 다 상장 회사이다. 이녹스첨단 소재는 반도체 소재, OLED 소재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고 이녹스는 주로 부동산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전거 사업 분야의 레저부문인 (주)알톤스포츠, 투자회사인 (주)아이베스트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그리고 자회사중에 알톤스포츠는 자전거 및 레저 부분을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전기자전거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이녹스가 알톤스포츠의 지분 46.6%를 소유하고 있다.

 

이녹스 주가 주식 전망 관련된 사회적 이슈는 무엇인가?

알톤스포츠의 경우 올 2월 6일에 잠시 거래가 정지된 적이 있었다. 이유는 5년 연속 영업이익 적자를 보았기 때문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확정까지 거래가 정지되었었다. 지금은 거래가 재개되어 정상적인 거래가 가능하지만 거래 재개 이후 주가가 뛰어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코로나 사태 이후로 대중교통을 꺼리는 많은 승객들이 자전거로 대체하는 상황이 오자 알톤스포츠 뿐만 아니라 삼천리자전거 등 자전거 관련 테마들이 주목을 이끌었었다.

 

그리고 같은 날 6월 1일~ 6월 4일 이녹스 또한 비슷하게 주가의 움직임을 보였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이녹스가 지분 33.43%를 소유하고 있는데 반도체 소재를 생산하고 있어 일본 수출규제 관련주로도 속해있으며 소부장 관련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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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이녹스의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주요 매출은 본회사가 아닌 자회사의 자전거, 소재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본연의 부동산 임대수익보다는 주로 자회사의 테마에 가장 영향을 받고 있다.

 

이중 자전거가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알톤스포츠의 회사 내의 중요성이 상당한 듯 하다. 상장폐지가 되어도 회사는 돌아가니 주식은 거래되진 않더라도 이녹스는 살아남겠지만 비슷하게 주가가 횡보하는 움직임을 보면 일단 알톤스포츠의 거래 재개가 사실상 엄청난 큰 부각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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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녹스첨단소재의 경우 3분기에 대한 실적 전망과 기대치가 각 증권사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니 이대로 실현이 된다면 소부장과 앞으로 있을 8월 4일 일본제철에 대한 한국 자산 매각으로 전범 피해보상 판결에 대한 공시송달이 된 것으로 간주하고 한국 법에 따라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일본에 대한 수출 규제가 더욱 가속화될 우려에 더욱 부각받을 가능성은 충분히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