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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뉴딜 (항공, 고체연료) 관련주 핵심주 총 정리 분석!!

 

우주뉴딜 관련주 핵심주란

 

 

 

우주뉴딜 관련주 테마는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따라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되면서 생성된 테마로, 기존 액체 연료뿐만 아니라 고체연료, 하이브리드형 등 다양한 형태의 우주 발사체를 아무 제한 없이 연구 개발 및 생산 할 수 있게 되면서 이에 따라 수혜를 볼 것이라고 생각되는 전력, 로켓, 항공 종목에 관한 테마이다.

 

 

우주뉴딜 관련주 핵심주 이슈는 무엇인가?

 

28일 청와대는 기존 한미 미사일지침이었던 우주 발사체와 관련해 추진력 100만 파운드초로 제한된 지침을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지침은 사실상 고체연료 발사체 개발이 불가했으며 이에 대통령은 지난 10월 해당 문제를 해결할 것을 지시했고, 이에 지난 9개월간 한미간 집중 협의 끝에 고체연료 사용 제한에 대한 부분을 해제하는 미사일지침 개정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 우주발사체 고체 연료 가능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

 

우주발사체 ‘고체 연료’ 가능…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앵커] 우리나라와 미국이 우주발사체의 고체연료 사용을 제한한 미사일 지침을 개정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고체연료를 사용한 민간용 우주 발사체의 개발과 생산이 자유로워질

news.kbs.co.kr

고체연료는 액체연료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연료주입 시간도 필요없고, 연료탱크 부식도 없어 훨씬 효율적이다. 일본, 율럽, 인도는 물론 북한도 고체연료를 사용하는데 우리는 한미 미사일지침으로 인해 지난 40년간 액체연료를 사용하거나 외국산 발사체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미사일 개정을 통해 국내 민간 우주산업의 성장은 물론 우주발사체 연구개발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군사용 정찰위성 등에 관한 논의도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주뉴딜 관련주 핵심주 테마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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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테크

비츠로테크는 전력 생산, 공급에 필요한 전기제어장치 개발, 비츠로테크는 1968년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코스닥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비츠로테크를 포함하여 총 7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비츠로테크는 크게 전력의 생산, 공급에 필요한 전기제어장치를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전력기기사업과 특수사업, 전시사업으로 구분되며, 전력기기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2020년까지 세계 1위의 글로벌 리튬일차전지 업체로서 성장할 것을 목표로 연구 개발과 영업망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중.

 

한양이엔지

한양이엔지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Fab 설비에 필수적인 초고순도(UHP) 특수설비 및 기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가스, 정밀화학,전자재료,바이오 제약,우주항공 관련 특수설비 분야에서도 고유의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디스플레이 설비투자는 향후 OLED대형TV 및 스마트폰 채택확대를 대응하기 위해 국내업체와 중국업체가 OLED중심으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초고순도 특수 설비 및 기타 엔지니어링 서비스, 우주항공 관련 특수설비 사업 영위

 

한양디지텍

한양디지텍는 2004년 4월 한양이엔지의 메모리모듈 제조부문을 전략적 집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인적분할하여 설립됨. 인적분할과 동시에 코스닥시장 직상장함. PC와 통신장비에 사용되는 반도체 메모리 모듈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VoIP 장비(인터넷 전화기, VoIP 어댑터, 무선AP 등) 관련사업을 영위함. 중국에 메모리 모듈 생산을 위해, 2007년 한양반도체(오강)유한공사를 설립 및 기존 국내 생산하던 물량을 외주생산방식으로 전환함. 나로호에 탑재도니 위성 항법 시스템 개발한 한양네비콤 지분 보유

 

쎄트렉아이

쎄트렉아이는 위성시스템 개발 및 관련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2월 29일 설립되었음. 2008년 6월 13일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회사의 주식 이 2008년 6월 13일자로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음. 지상체 분야에서는 소형/중형/대형위성의 관제 또는 위성으로부터 취득된 정보를 수신/처리하기 위한 지상국 장비와 S/W 공급을 핵심사업으로 영위. 위성 제작에 사용된 기술 기반으로 군사 목적 위성 사업 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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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미코는 1999년 7월 16일에 설립되었으며, 2002년 1월 15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음. 미코는 종속회사 8개사를 포함하여 주요 사업으로 반도체 및 LCD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을 제작하는 부품사업부문과 반도체 및 LCD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의 세정과 코팅을 영위하는 세정사업부문이 있음.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팹 장비 투자 성장은 불확실하나,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한화

한화는 민수용, 군사용 고체연료 로켓 제작,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화생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케미칼 등 계열사 지분 보유, 자체사업은 화약/방산/기계/무역 부문이 있음. 화약부문은 발파기술사업, 발파해체사업, 불꽃프로모션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방산부문은 정밀유도무기를 포함한 정밀타격 전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 기계부문은 주요 산업별 핵심설비 개발 및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확보, 무역부문은 자체 영업권과 전문성을 보유한 사업의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7년 8월 1일 설립되어 1987년 5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2018년 3월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종속회사는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CCTV, 칩마운터 등의 생산 및 판매와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엔진사업은 핵심기술의 진입장벽이 높으며, 장기간의 개발과 투자를 필요로 하는 사업임. 모회사 한화와 함께 방산 사업 수행

 

빅텍

1990년 7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2월 5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방위사업(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TICN 장치 및 기타 방산제품 등) 및 민수사업(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U-BIKE) 등)을 영위하고 있음. 소형전자전장비는 기존의 방향탐지장치를 소형, 경량화하여 중소형 함정의 생존성을 높이는 시스템으로 방위사업청과의 계약으로 양산 중임.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특허 보유

 

AP위성

AP위성은 2011년 2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목적사업은 인공위성 및 인공위성 관련부품, 위성통신단말기의 개발 및 제조임. 주요 제품은 위성통신단말기이며, 주요 고객은 UAE 두바이 소재의 이동위성통신사업자인 THURAYA임. 주요 고객인 THURAYA 역시 위성휴대폰은 2003년 10월 THURAYA 2세대 위성휴대폰 개발/생산/공급 계약 이래 현재까지 동사로부터만 받고 있음, 국가우주개발사업 참여 경험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