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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티 주가 주식 분석! 핵심 재료 2가지 공개!

 

디케이티 주가 주식 분석 뭐 하는 회사인가?

디케이티는 스마트폰용 플래그십(FLAGSHIP) 모델에 채용되는 연성회로기판(FPCA) 모듈 생산업체로, 부품 실장 SMT(Surface Mount Technology)을 통해 FPCB에 MLCC, IC-Chip 등 각종 부품을 실장 하여 스마트폰 및 스마트와치용 FPCA 모듈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최대주주는 비에이치(지분 26.73%)이다. 

 

디케이티 주가 주식에 최근 무슨 일이 있었나?

 

디케이티는 7월 14일 언론을 통해 최대주주인 비에이치와 공동 개발한 5G 안테나 케이블이 퀄컴으로부터 최종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디케이티가 글로벌 기업인 퀄컴에 제품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韓 5G 부품, 세계 스마트폰 수출길 열렸다…디케이티·비에이치 '안테나 케이블' 퀄컴 승인

국내 중견기업이 만든 5세대(G) 이동통신 부품이 세계 스마트폰에 탑재될 길이 열렸다. 퀄컴이 자사 5G 통신칩과 호환되는 최적 솔루션으로 한국 부품을 선택했다. 퀄컴은 애플, 삼성, 오포, 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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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은 애플, 삼성, 오포, 레노버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통신칩 업체로, 퀄컴의 5G 통신칩에 호환되는 최적 설루션으로 디케이티와 비에이치가 만든 부품을 선택한 것이다. 이는 퀄컴에서 출시될 차세대 5G 모뎀과의 호환성 및 적합성을 인정받은 내용으로, 퀄컴 칩과 케이블을 함께 사용하면 5G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뜻이다. 디케이티 관계자는 차세대 5G 모뎀칩 케이블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퀄컴 승인을 받았다 밝혔다. 

이번 승인은 퀄컴 통신칩을 쓴다고 해서 디케이티 케이블을 필수 구매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퀄컴의 승인은 통신칩의 성능을 담보하는 부품이란 뜻에서, 해당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성능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의미가 되어 강력한 권고력을 가진다고 한다. 이에 이번 승인으로 세계 스마트폰 업계에 케이블을 공급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으로 보인다.

 

“디케이티 주가 상승 가능”, 삼성 폴더블폰에 부품 공급 늘어

디케이티 주가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디케이티는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관련 부품을 공급해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최남채 디케이티 대표.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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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티는 전자부품 제조 관련주로 연성회로기판 실장부품(FPCA)을 만들고 있어 폴더블 폰 관련주로 여겨진다. 이미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블폰에 납품을 하고 있어 이전에도 폴더블 폰 관련 이슈에 주목받는 모습을 보여왔다. 또한 5G 안테나용 FPCA 개발이 부각되며 5G 투자 소식에도 관심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디케이티, 갤럭시폴드 출시 소식에 '삼성 폴더블폰용 FPCA' 개발완료 부각↑

접었다 펴는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가 국내 처음 출시된다는 소식에 관련 부품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폴더블폰 부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디케이티가 부각되고 있다. 폴더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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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티, 5G 투자 본격화에 ‘5G 안테나용 FPCA’ 개발 부각

디케이티가 상승세다. 5G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5G 안테나용 FPCA 사업이 주목받는 모습이다. 디케이티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와 같은 스마트기기의 디스플레이 등에 쓰이는 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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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티 주식 주가 기술적 동향은?

 

디케이티는 2018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공모가를 상회하여 시작했지만 음봉이 나오며 장을 마감했고, 이후 잠깐의 반짝 상승 이후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10000원~16000원 부근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7월 들어 강한 상승추세 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오다 지난 10일 신고가를 경신한 후 바로, 14일 퀄컴 부품 승인 내역을 발표한 후 바로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만큼 디케이티가 어디까지 상승할지는 알 수 없다. 또한 불과 2주 사이 100%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기에 앞으로 전망이 기대된다고 해서 바로 쫓아가기에는 위험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디케이티의 호재로 같이 시장의 관심을 받는 대주주 비에이치를 지켜보고나 디케이티가 눌림을 줄 때, 지지를 확인한 후 매매를 한다면 보다 안전한 매매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퀄컴을 타고 디케이티와 비에이치는 글로벌 부품 공급사가 될 수 있을까? 디케이티와 비에이치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