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정책 관련주 그린 뉴딜정책 관련주 핵심 재료!

한국판 뉴딜정책 관련주 그린 뉴딜정책 관련주 핵심 재료

안녕하세요 정치적인 분위기가 요즘 우리 주변을 감돌고 있는 것을 다들 느끼실 겁니다. 오늘 가져온 한국판 뉴딜정책 그린뉴딜정책 관려주 테마주 역시 그렇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국판 뉴딜정책 및 그린뉴딜정책 관련주와 대장주를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린 뉴딜정책이란?

 

그린 뉴딜이란 1930년대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처음 만든 경제정책이지요. 대규모 고용정책이기도 합니다. 환경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고 발전하는 정책으로 환경에 대해 투자하며 그에 따라 대규모 고용이 일어나고 침체된 경기가 풀어지는 내용입니다.

 

오늘 14일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 이라며 청와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어 한국판 뉴딜의 구상 및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문재인정부 마지막 해인 2022년까지 국고 49조 원을 포함한 68조 원, 2025년까지 국고 114조 원을 포함한 160조 원 등 한국판 뉴딜을 위한 전례 없는 투자 방침을 소개하였습니다. 전 국민 대상 고용안전망 단계적 확대 노력, 2022년까지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 아프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당 시범도입 추진 등을 약속하였습니다.

 

 

 

 

 

160조 쏟아 일자리 190만개 창출 ‘한국판 뉴딜’

이에 따른 그린뉴딜 관련주가 급등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린뉴딜정책 관련주

 

삼강엠앤티는 선체블록 및 조선기자재 제조업, 엔지니어링 사업, 무역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며 조선사업을 중심으로 플랜트, 특수선, 강관, 선 백 수리개조 등 다섯 개 부문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최근 500억대 해상풍력발전기 제작 계약을 체결하였고 꾸준히 해상풍력기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기에 풍력에너지의 테마, 그린 뉴딜 관련주로 손꼽혔습니다.

 

지엔원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수소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연료전지사업을 시공하는 기업입니다.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을 보유합니다.

 

씨에스베어링은 풍력발전용 부품과 선박, 중장비용 부품의 제조 판매를 하며 풍력발전기에서 주요 부품인 베어링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 시 오르고 있으며 부채비율 대비 유보율이 높아 준수한 편입니다.

 

 

 

 

가메사(GAMESA) 2.5MW 제품의 설계, DMS 피치&요 베어링 설계 및 개발 검토 완료 등 동사가 설계를 직접 진행하고 완료합니다.

 

동국S&C는 풍력을 중심으로 금속구조재, 건설업을 영위합니다. 특히 풍력발전기용 윈드타워는 주력제품으로 매출을 높여주는 일등공신이며 이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사업 제품을 개발에 초점 맞추고 있습니다 동종업계로는 CS Wind, SPECO, Win&P 등이 있습니다.

 

지엔씨에너지는 발전기 사업을 영위하며 대형 쇼핑몰, 주택, 발전소, 플랜트 등 다양한 수요처를 확보한 안정적인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년 KT와 비상발전기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환경분야 기술기업에 직접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 전지 관련 주식이라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 모습 보입니다.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 대한 미래 성장 기대감으로 두산의 연료전지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설립된 기업입니다.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단일 영위하고 있고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과 연료전지 발전소를 유지 보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장과 고객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동사 연료전지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에스퓨얼셀은 연료전지 생산 기업이기 때문에 뉴딜 관련주로 묶입니다 주제품으로 1kW, 5kW, 10kW 급 건물용 연료전지와 100kW급 발전용 연료전지를 판매합니다. 전년도에 비해 건물용 연료전지 비중이 확대되고 발전용 비중은 축소되었습니다.

 

이밖에도 그린뉴딜 관련주에는 일진다이아/ 효성중공업/ 씨에스 윈드/ 유니슨/ OCI/ 한화솔루션/ 인성정보/ 유비케어/ 알서포트/ 누리텔레콤 등이 있겠습니다.

 

현재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주목하는 발전 방향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그린 뉴딜 관련주가 긍정적으로 보일 테죠. 하지만 단기간 매출 급등을 기대한다기보다는 멀리 보는 눈으로 장기간 지켜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