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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 주가 전망 3가지 핵심 재료 총 분석!!

제노포커스 어떠한 기업인가?

제노포커스는 친환경 솔루션 공정, 바이오제약, 코스메슈티컬, 친환경 농업 분야에 최적화된 효소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술 기업으로 스마트 라이브러리와 미생물 디스플레이 기반 초고속 스크리닝 기술을 활용한 분자진화기술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효소를 개발합니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해 곰팡이 및 박테리아 분비발현 시스템을 활용하여, 대량 발효, 정제, 제형화 등의 최신 후공정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 효소를 공급하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효소 포트폴리오 외에도, 효소 기술을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소화, 소화기관 질병, 염증, 자가면역 질환, 노화와 관련된 문제점을 개선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올해 5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분자진단 전문업체인 솔젠트와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하여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진단키트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하여 주목을 받은 적이 있고 프로테아제 억제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효능 실험 결과가 우수하게 나오면서 리파제 프로테아제 산화효소 등을 개발해오던 제노포커스가 주목을 받았었다.

 

제노포커스 주가 어떠한 이슈가 있었는가?

최근 이슈

26일 제노포커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분자진단에 사용되는 필수 효소를 개발, 국산화하는데 성공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코로나19 분자진단에 사용되는 필수 효소인 Proteinase K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단키트 및 핵산 추출 키트에 사용되는 특수효소지만 진단 키트 업체들은 전량 수입해서 사용해 왔는데 검체로부터 코로나18 바이러스 유래 RNA를 고효율로 순수하게 분리하는데 필수적이지만 전세계적으로 몇 개 안되는 업체만이 상업적 생산 중이어서 고가인데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세계적인 진단키트 수요 증가로 인해 수출 제한 리스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라 국산화 요구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자체 연구소의 연구개발을 진행하여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을 발표 하였다.

 

지난 4월 분자진단 전문업체인 솔젠트와의 기술제휴 계약 체결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생산량 증을 주당 3000키트에서 주당 10만 키트로 30배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력이 있는데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각국에서 몰려드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워 대량생산체제를 빠르게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진단키트의 수요가 증가할 수 밖에 없는데 수입에만 의존하던 고가의 특수 효소를 우리나라에서 자체 생산하게 된다면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국내 진단키트 업체의 수요를 감당할 수 있고 해외 분자진단 시장에도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빠른 시일 내에 대량 생산이 가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자체 연구소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국산화 하는데 성공하게 되면서 산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이슈

18년도 당시 국내 바이오 업계가 체내 미생물을 활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면서 제노포커스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있는데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는 고양시에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소를 열었고 국내 최초로 민간 차원에서 연구와 홍보를 전담하는 센터였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과 생태계를 합친 용어로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일컫는 말인데 제노포커스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을 목표로 임상 시험에 돌입했고 염증성 장 질환,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황반병성, 지질 대사질환등이 대상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올해 3월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하여 다른 이유로 주목을 받은적이 있는데 단국대, 프로바이오닉과의 협력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효소 복합제의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 2000마리에 균주를 투입 후 14일 만에 85% 회복한 임상실험 결과를 얻었고 바이러스의 장내 상피세포 부착 저해 기작을 통하여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이는 것이 확인 됐다고 발표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개인 방역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데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은 신약 개발 및 불치병 치료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분야이므로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주목을 받게되는 것 같다.

 

제노포커스 주가 어떻게 될 것인가?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신약 개발 및 불치병 치료등에 사용되며 식품, 화장품 등에도 쓰이는데 인체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어 최근 코로나19와 관련 해서도 각광받고 있는데 장내 미생물에 따라 코로나 19 증세도 각각 다를 수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로 장내 미생물이 주목받고 있는만큼 마이크로바이옴은 미래 산업에서 중요한 경쟁력 있는 산업이 될 것이라고 보인다.

 

또한 진단키트 산업과 관련하여 금일 진단키트의 필수 효소를 개발하여 국산화하는 데 성공 했다는 소식을 밝혔는데 세계적으로 몇 개 업체만이 상업적 생산 중이어서 고가인데다가 최근 다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진단키트의 수요가 증가하게 된만큼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의 수급 상황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을 것 같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진다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에서도 성장세를 보여 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