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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주가 주식 분석 총 정리

 

아람코는 어떤 회사인가?

아람코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이다. 공식 명칭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회사 줄여서 아람코[aramco]이다. 사우디 다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사우디 아람코의 기업 가치는 1조 2500억 달러에서 10조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사우디 아람코가 확보환 원유 매장량이 세계 최대의 규모이며, (2600억 배럴 이상) 세계 최대의 원유 생산량을 자랑한다.

 

아람코 주가 주식 분석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전과 천연가스전을 100 곳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천연가스 매장량은 288조 4000억 평방미터에 이른다. 국내 정유회사인 s-oil의 모회사이기도 한다. (사우디 아람코 지분율 63.45%)

 

작년 아람코의 가치는 세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자랑했지만 지금은 시총 1위의 자리를 애플에게 내주게 된다.

 

이유는 원유의 가격 하락인데 코로나로 인하여 대중교통 및 여행과 관련하여 외출 자제와 함께 언택트, 비대면 시대 국면으로 접어들자 자연스레 원유에 대한 수요가 감소 했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촉발되기 전부터 아람코는 석유 산업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금융 제조업 전환을 하겠다는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언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이다.

 

현재 사우디는 아람코의 국영기업 단독으로 석유 수출 비중이 매우 큰 나라이다. 더군다나 현재는 사우디 거래소인 타다울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주식계좌가지고는 접근하지도 못할뿐더러 분쟁이라도 일어나면 석유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특히나 중동지역은 안보나 안전이 매우 취약한 나라로 분쟁이 자주 일어난다. 장기적으로 석유 가격은 결국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이다. 중동이 왜 넘쳐나는 석유를 뒷전에 두고 원전을 설치하려고 하는지는 그 이유에 있다.

 

석유는 고갈 되겠지만 그전에 기술이 먼저 발달해서 다양한 에너지 생산 산업들의 등장으로 후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람코 주가 주식 분석 요약 정리

  1. 아람코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석유 국영 회사로 상장 하자마자 전 세계에서 시가총액 1위로 등극하였다.
  2. 시가총액 1위 자리마저도 애플에게 뺏겼다.
  3. 금융업으로 전환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석유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