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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WMT) 주가 전망 및 기업분석

 

 

월마트는 어떤 회사인가?

 

월마트는 한국의 신세계 이마트와 같이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이다. 포춘지 선정 2007년 당시 매출 기준 세계 최대의 기업이었다. 4700억 달러 (한국돈 약 500조 원 삼성 전체 매출액보다도 높다 칸 소주와 미주리주 일대에서 시작하여 점점 점포를 늘리면서 1969년 10월 31일 기업으로 설립, 1972년에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한국에 진출한 월마트 결과는?

 

 

 

 

월마트는 한국에도 진출한 적이 있는데 한국의 이마트에게 시장 선점에 패퇴하여 한국시장에서 물러난 뒤 이마트에 매각되었다. 사실 한국뿐 아니라 독일과 중국, 브라질에서도 철수하게 되는데 이는 북미시장에서 선점한 노하우를 그대로 문화도 다른 나라에 그대로 적용시킨 결과이다.

 

2000년 대에는 월마트가 엑슨 모빌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기업에서 2002년 처음을 포춘지에 미국 제1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미국 유통 시장이 워낙 거대하고 커서 유통시장만 개척하면 충분히 거대 회사를 이룰 수가 있다. 아마존 또한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당시에 사람들은 미국의 1등 기업 하면 당연히 석유 회사일 줄 알았다.

 

그런데 그 예상을 깨고 유통 업계가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물론 1위의 자리는 지금으로선 현재 유지하지 못하고는 있다. 테슬라, 알파벳, 애플, 그리고 경쟁사인 아마존 등이 세계시장을 석권하며 꾸준히 차세대 기술 개발을 이루어온 기업들이 월마트의 자리를 차례로 차지하기 시작했다.

 

월마트 주가 분석 꾸준히 성장하는 월마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도에는 잠시 휘청했으나 그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다. 사실상 아마존에 밀려 패퇴할 것 같은 구식 방식의 유통 시스템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직접 발로 찾아가서 쇼핑하는 니즈들이 존재하고 있어 사실상 산업이 쇠퇴할 수도 있다고 보긴 어렵다.

 

 

월마트의 글로벌 이커머스 공략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의 물결에서도 월마트는 준비한 것들이 있다. 이커머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투자를 강화하고 있고 금융업과 제약업까지 사업 확장을 노리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든 월마트

 

 

 

 

 

암호화폐시장에도 과감히 뛰어들고 배당금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자산으로써 수익률도 좋을 뿐만 아니라 배당금의 경우 주가가 오른 만큼 반영하여 배당 수익률에도 반영하기 때문에 100원이었던 주식이 예를 들어 150원인데 여기서 배당금을 꾸준히 2%대로 받는다면 2원에서 3원으로 오른 배당금을 받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주가 움직임을 보면 꾸준히 오르고 있고 다른 여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미래 산업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들을 많이 보인다.

 

월마트 주가 분석 3줄 요약

 

  1. 월마트는 한 때 미국 1위의 기업으로 규모가 컸었다.
  2. 아마존 등의 기업의 등장과 세계 시장의 트렌드 변화로 조금은 위축되었지만 미래 산업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성과로 주식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
  3. 이커머스 사업에도 확장하지만 기존의 쇼핑 방식의 유통산업도 쥐고 있기에 온라인, 오프라인 쇼핑의 니즈 2가지를 모두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