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핵심주 총 정리

오늘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최근 뉴스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이슈가 되었었다. 그래서 오늘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핵심주 총 정리를 하려고 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란

아프리카돼지열병 테마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 돼지열병(ASF)과 관련된 방역, 치료제 관련주들을 포함하는 테마로,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가능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며, 이병률이 높고 고병원성(급성)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질병이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는 감염된 동물, 물렁진드기 등과의 접촉을 통한 직접 전파와 오염된 차량, 잔반 급여 및 도구 등 비생체접촉매개물을 통한 간접 전파 등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이슈는 무엇인가?

 

9일 강원도 화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알려지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들이 강한 관심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일 도축창에 출하한 돼지 8마리 중 3마리가 폐사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증세가 발견되어, 9일 새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폐사한 돼지와 같은 우리에서 길러진 다른 돼지도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양돈농가와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야생 멧돼지가 아닌 양돈농가에 키우는 이른바 집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은 1년만의 일이며, 방역 당국은 야생 멧돼지를 유력한 감염원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농장과 인근 10km 내 농장의 돼지를 모두 살처분하겠다고 밝히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48시간 동안 경기강원 지역의 돼지농장과 도축장사료공장 출입 차량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전염성이 매우 높고, 감염시 폐사율이 100%인 치명적인 가축 전염병으로, 아직 백신치료제가 없어 살처분을 통한 확산방지만이 유일한 대책으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시 동물의약품- 소독제 관련 업체들이 우선적으로 관심을 받는 모습을 보이며 확산에 따라 사료, 대체육 등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단발적으로 급등 후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향이 강하므로 무리하게 쫓아가기 보다는 뉴스의 지속성 등을 고려하여 매매를 가져가야 할 것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최근 테마 히스토리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확인하기

체시스 - 동물용백신 관련주 

 

이글벳 - 동물약품 전문 제조 및 수입 업체, 아프리카돼지열병 권고 소독제 판매

 

중앙백신- 동물용백신 관련주

 

제일바이오- 동물의약품 전문생산업체, 아프리카돼지열병 권고 소독제 판매

 

코미팜- 아프리카돼지열병 권고 소독제 및 시험백신 완성 이력

 

우진비앤지 - 동물용 의약품 및 사료첨가제 사업. 사료급여 전환에 따른 수혜 기대

 

한일사료- 사료급여 전환에 따른 수혜 기대

 

이지홀딩스- 사료급여 전환 기대감 및 대체제인 마니커 최대주주 부각

 

태경비케이 - 생석회 차단방역 강화에 따른 수혜 기대 

 

고려시멘트 생석회 차단방역 강화에 따른 수혜 기대 

 

하림 - 대체제 닭고기 부각

 

마니커- 대체제 닭고기 부각

 

동우팜테이블- 대체제 닭고기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