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휴마시스 주가 전망

휴마시스 어떠한 기업인가?

국내 주요 제약사, 의료기기 도소매 업체, 병원(중대형, 로컬), 보건소, 생명 보험사 등을 상대로 감염성 질환(Infectious disease), 여성질환(Fertility), 암표지자(Tumor marker), Urine 검사 제품등을 공급해 오고 있으며 진단시약 분야에 있어서 인플루엔자 검사키트를 주요 제약사 6곳과 협업하여 출시함.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검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대하고 있는 감염성 질환 분야에서 지속적인 신제품을 출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검사 체계를 중심으로 한 신시장 개척에도 협력사(셀트리온)와 함께 노력중이며 해외 사업에도 대 단위 스크리닝 검사에 최적화된 현장진단 POCT 신속진단검사키트를 구축해 놓은 판매망을 통해 신속하게 공급하여 K-Bio의 대표적인 리더로 성장중이다.

 

또한 정부가 DTC 유전자 검사를 인증받은 기업에 대해 검사 가능한 항목을 늘려주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유전체 산업을 육성을 위해 3조원 규모의 투자를 할 것이라고 19년도 밝힌 적이 있는데 2030년까지 바이오헬스 산업을 5대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하였다.

 

이외에도 지난 19년도 낙태죄 폐지 문제의 공론화로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의 의미와 입법과제 토론회 개최와 관련하여 주목 받은 적이 있는데 휴마시스는 임센테스트기 제조업체로 낙태죄 폐지 관련주로 꼽힌다.

 

휴마시스 주가 최근 이슈

9일 진단키트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외 수출 승인을 받게 되었다. 휴마시스의 고위험성감염체면역검사시약이 전일 식약처로부터 해외 수출 승인을 획득한 것인데 이번에 승인된 항원진단키트는 유럽CE 인증도 신청한 상태이며 미국 식품의약국에도 승인 신청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촌의 항체진단키트와는 다른 제품으로 해외 판매가 본격화 될 경우 매출의 다각화가 기대되며 이번 진단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탐지하는 항체를 사용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며 주원료로 사용하는 항체가 바이러스를 얼마나 특이하게 인지하느냐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휴마시스는 지난 3월 면역진단키트를 개발하여 수출용 허가를 신청하여 주목을 받게 된 이력이 있는데 당시 15분 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하여 주목을 받았는데 이후 브라질,인도,미국,미얀마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진단키트를 수출하게 되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2찬 세계적 유행의 우려가 현실화 되가고 있는 가운데 진단키트의 경쟁도 다시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다 국내는 물론이고 7~8월 남미와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진단키트의 수출도 다시 증가하게 된 것으로 보이며 진단키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현재 진단키트 시장의 강세를 보이는 기업 외에도 다양한 진단키트 업체들의 승인 및 허가가 잇따르고 있어 진단키트 시장의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휴마시스 주가 과거 이슈

1. 유전체 분석

지난 19년도 당시 DTC유전자 검사를 인증받은 기업에 대해 검사 가능한 항목을 늘려주는 DTC유전자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비의료기관인 국내 바이오 3개사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 항목을 10여가지 추가 확대할 수 있도록 허용 했으며 최대 2년간 연구목적으로 실증 특례가 진행될 예정으로 밝혔다.

 

또한 유전체 사업을 육성하는 내용이 포함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3조원 규모의 투자를 실시할 것이며 바이오헬스 산업을 2030년까지 5대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연간 4조원 이상의 투자와 스케일업 전용 펀드를 향후 5년간 2조원 이상 바이오헬스 분야에 투자할 것이며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와 시설투자 비용에 세제 혜택도 늘리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런 추진력을 보여주게 된 이유는 세계 유전자검사 시장의 규모가 2018년 기준 약 100억 달러 였으며 국내는 연간 1200억원 수준으로 연평균 10% 이상 성장할 전망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2. 낙태법

 

지난 19년도 6월 더불어민주당이 낙태죄 폐지 문제를 공론화 하면서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의 의미와 입법과제 토론회를 개최하고 여성계와 종교계 의료계의 의견 수렴에 나섰는데 이전 4월 낙태죄 처벌 조항에 대한 위헌 청구 심판에서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이후 당 차원에서 토론을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었으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법을 개정해야 했다.

 

이날 민주당 토론회에서는 형법상 낙태죄와 모자보건법 14조가 삭제되어야 한다고 주장 했으며 와전한 비범죄화를 위한 형법 및 모자보건법에 대한 개정작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하여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 이유는 휴마시스는 임신테스트기 제조업체로 낙태죄 폐지와 관련하여 관련주로 꼽히는 모습을 보여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도 제도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될 경우 낙태가 가능한 병원을 은밀히 찾아다녀야 하며 낙태약도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 올해 말까지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나 아직 명확한 대책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추후 이와 관련하여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휴마시스 주가 어떻게 될 것인가?

현재 국내외로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진단키트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진단키트 생산 업체 외에도 새로운 진단키트 생산 업체가 늘어나고 있어 시장의 규모가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새로운 진단키트의 수출 승인이 향후 매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봐야 할 것이고 유전체 분석을 통한 바이오 헬스 분야에서도 정부가 5대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신약개발 및 의료기기의 산업의 고도화 같은 산업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