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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주가 전망 핵심 2가지 재료!

KEC 어떠한 기업인가?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은 SSTR(TC, IC)등이며, 삼성전자의 갤럭시폰 시리즈, LG전자의 G 시리즈 등에 제품들이 채택되고 있고 전자기술의 창조를 업으로 자기실현의 노력을 통해 최선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25년까지 전력반도체와 관련하여 매출을 4200억원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KEC VISION 2025)를 가지고 MKT혁명, 미래기술 혁신, 생산구조 고도화, 유통혁신, 기업문화 개조 등 5대 전략방향을 가지고 회사의 미래 계획을 추진중이다.

 

최근 세계 전기차 시장 1위 기업인 테슬라에 KEC 제품인(LV MOSFET, TVS)가 적용된 터치스크린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으며 내년 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과거 LG화학과의 공동개발로 국내 최초로 전기차용 전력관리시스템에 적용되는 다이오드 모듈을 개발한 이력이 있다.

 

KEC 주가 최근 이슈

31일 KEC가 세계 전기차 시장 1위 기업인 테슬라에 제품 탑재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는데 이는 KEC VISION 2025라는 자동차용 반도체를 미래 성장기반의 전략으로 삼겠다고 발표한지 11개월 만에 달성하게 되었다. KEC 제품인(LV MOSFET, TVS)가 적용된 터치스크린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으며 내년 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시보드 내의 디지털 콕핏의 핵심인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데 테슬라의 터치스크린은 내연기관 차량과의 차별성을 드러내는 장치로 차량 상태 정보, 기능 제어, 네비게이션 등 차량의 주요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승인을 받게된 KEC의 차량용 제품은 과전류, 과전압 보호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하여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현재 내연기관의 아날로그 방식인 계기판과 오디오 등의 차량 장치가 디지털 제품으로 교체되는 추세인데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만 구성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디지털 콕핏이라고 하며 미래자동차의 핵심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17년도 당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전기자동차 및 신재생 에너지용 소자 국 개발 국책과제 주관사로 선정되었던 이력이 있는데 소재부품 산업의 미래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친환경 자동차 및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필수적인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 및 상용화에 목적을 두는 사업이었다.

 

당시 KEC는 국책사업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소재를 개발하여 고온,고속,고출력을 다루는 부품의 경량화 및 전기자동차, 친환경 재생 에너지 분야에 에너지 절감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SIC 전력반도체의 국산화로 국가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점차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증가할 것으로 보였던 전기 자동차 및 친환경 에너지 산업 시장 선점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 하였다.

 

전력반도체와 관련하여 국책과제를 맡을 업체에 선정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최근 전기차 시장 1위 기업인 테슬라에 납품을 하게 되면서 앞으로의 기술 개발 성장이 기대되며 자사의 계획인 KEC VISION 2025를 발표한지 11개월만에 그 성과를 보여주게 되면서 앞으로의 시장 경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된다.

 

KEC 주가 과거 이슈

18년도 당시 LG그룹의 경영승계와 관련하여 전장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려 KEC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경영권 승계 작업에 돌입하여 LG그룹이 자동차 부품 전장사업에 주력할 것이라는 전망에 제기되어 각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평가되었고 KEC가 LG화학과 국내 최초로 전기차용 전력관리시스템에 적용되는 다이오드 모듈 공동개발을 한 이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하여 상승한 모습으로 보였다.

 

이후 올해 6월 현대와 LG의 전기차 배터리 회동으로 전기차 협력관계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소식에 다시 한번 KEC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력이 있다.

 

국내 최초로 LG화학과 함께 전기자동차용 다이오드 모듈을 공동 개발하여 전기차 수혜주로 거론된 것인데 전기차 부품관련 국책과제 최종 업체로 선정된 적이 있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있었고 전기차에 수요가 많은 전력반도체에서의 기술 확보로 앞으로의 전기차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던 것 같다.

 

당신 LG화학이 현대,기아자동차에 수조원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로 정해지면서 양사의 전기차 배터리 협업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었으며 이후 SK그룹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대기업인 현대,LG삼성,SK 등이 연합하는 전기차 드림팀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하게 되었다.

 

KEC 주가 어떻게 될 것인가?

전기차 시장은 앞으로도 전망이 높은 산업이기 때문에 국내 기업들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제일 투자가 높은 분야는 현재 2차전지 분야 이지만 현재 전기차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게 되어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생각하고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만 구성하는 기술이 최근 미래자동차 핵심 전장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현재의 터치스크린 기술에 관하여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힘쓴다면 앞으로도 시장에서의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또한 자사의 KEC VISION 2025를 발표한지 11개월만에 테슬라에 납품을 하는 성과를 보여주게 되어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얼마만큼의 기술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고 터치스크린 이외에도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