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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핵심 재료 1가지

두산중공업 어떠한 기업인가?

발전사업의 핵심 설비인 보일러, 터빈, 발전기 원천 기술과 실적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고, 풍력 발전, 에너지저장장치, 마이크로그리드 등 미래 친환경 발전사업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폭넓은 경험과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로 국내외 건축, 토목, 플랜트 분야 다수의 프로젝트를 완벽한 품질로 수행하고 있으며 해수담수화 플랜트 및 수처리 플랜트의 설계, 기자재공급, 시운전까지 플랜트 건설의 모든 분야를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형태로 사업을 수행,우수한 품질의 발전, 선박, 제철, 금형공구강 및 각종 산업설비용 초대형 핵심 주단조품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이다.

 

올해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해 마련한 국가 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 중 그린 뉴딜 정책과 관련하여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 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해상풍력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소식에 풍력 테마와 관련하여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추가적으로 정부가 2030년까지 12GW 규모의 해상풍력 준공 계획을 포함한 해상풍력 발전방안을 발표하여 2005년부터 풍력 기술 개발에 매진해 순수 자체 기술과 실적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발전기 제조사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게 된 부분이다.

 

두산중공업 주가 어떠한 일이 있었는가?

두산중공업 주가 최근 이슈

28일 풍력 에너지와 관련된 기업들이 주가를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와 관련하여 두산중공업이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풍력에너지는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뉴딜 중 그린 뉴딜정책과 관련하여 부각을 받고 있는데 현재의 화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정책을 뜻하는데 2005년부터 풍력 기술 개발에 매진해 자체 기술력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발전기 제조사이며 신 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해상풍력 사업부문이 그린뉴딜 정책과 관련하여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목을 받게 되었다.

 

현재 정부가 발표한 해상풍력 발전 방안에 힘입어 국내 해상풍력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며 해상풍력의 대표 기업으로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린뉴딜 정책에 앞장서 해상풍력 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산중공업의 풍력 발전기에 들어가는 부품의 70%는 국산 부품으로 알려져 있어 업계에서는 연간 1GW 규모로 풍력발전 생산이 이뤄지게 될 경우 협력업체를 포함하여 약 17000명 가량의 인력 고용 창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글로벌 풍력 시장은 지금 덴마크의 베스타스,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 독일의 지멘스 등 미국과 유럽의 업체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모습인데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어 해외 기업과의 기술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더불어 디지털 기술을 풍력사업에 돌입해 실시간 발전량, 발전기 운전 상태 측정과 스마트 정비 등의 기술을 보유하게 된다면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한 영향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두산중공업 주가 과거 이슈

지난 18년 3월 아랍에미리트연합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 발전소 수출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적이 있었는데 당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UAE가 형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한국 원전을 수출하도록 돕기로 했다고 발표해 주목을 받았는데 이후 원전과 관련하여서 악재인 소식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그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로 탈원전 정책이 있었는데 원자력 제로를 목표로 신규 원전 건설계획 백지화, 월성 1호기 폐쇄, 등 원전 비증을 낮추고 신재생 에너지의 사용을 높이겠다는 것이었는데 이와 관련하여 핵심적인 수입원이던 원전사업이 붕괴되면서 두산중공업의 실적이 급속도로 악화 되었고 해외 수주까지 발목이 잡히면서 협력업체들도 고사 위기에 처하게 되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등 엄청난 경영난에 시달리게 된다..

 

이후 올해 415 총선에서 여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게 되면서 탈원전 정책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었고 이로 인해 더욱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자회사인 두산건설의 부실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현재 앞서 설명했듯 현재 그린뉴딜 정책과 관련하여 해상풍력발전 산업으로 신사업 확장으로 인해 주가가 점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정부가 2025년까지 미래 기후변화환경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미래 에너지 전환 시대 준비를 위해 엄청난 규모의 투자를 하겠다고 밝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높은 산업으로 보이므로 예전의 주가를 점차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된다.

 

두산중공업 주가 어떻게 될 것인가?

현재 정부의 한국판뉴딜 정책의 일환인 그린뉴딜 정책으로 인해 해상풍력과 관련하여 수혜를 보고 있는데 다년간의 손실을 단기간 내에 회복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2025년까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산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현재 두산중공업의 풍력 발전기에 들어가는 부품의 70%가 국산 부품이므로 업계의 선두에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국내 중소기업들도 같이 발전해 갈 수 있을 전망으로 보여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국내 경제 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지금 세계 풍력 시장은 덴마크, 독일, 미국 등의 업체들이 기술 및 가격 경쟁력에서 월등히 앞서고 있어 국내 업체가 영향력을 펼치기 힘든 시점인데 앞으로의 기술 개발에 힘써 해외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수준에 도달하고 더 나아가 디지털 기술을 풍력 사업에 도입해 해외 업체들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