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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웍 주가 전망 4가지 핵심 재료

시스웍 어떠한 기업인가?

 

 

 

 

2004년 7월 설립되어클린룸 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제어 시스템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국내 최초 클린룸 제어시스템 토털솔루션 기업으로 주력제품은 클린룸 환경 유지의 핵심 장치인 팬필터 유닛(FFU)제어기기와 반도체용 공조시스템에 탑재하는 BLDC 모터이다.

 

이외에도 작년 일본의 수출규체 이후 반도체 성능평가 팹(테스트베드)의 국산화 정부 계획으로 주목을받았던 적이 있고 올해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정부가 음압병상을확보 하겠다고 발표 하였을때 바이오 클린룸 제조를 하고있어 주목을 받았다.

 

또한 18년도 당시 정부가 스마트 공장으로의 전환으로 제조현장 에서의혁신도 활발히 일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 스마트 공장의 기반이 되는 클린룸 제어시스템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회사여서 주목을 받았으며  셀트리온과 관련하여 19항원진단키트를 공동개발한협업 기업인 비비비가 시스웍의 최대주주로 있어 셀트리온 관련주로 들어간다.

 

시스웍 주가 어떤 이슈가 있었는가?

최근 이슈

 

 

 

 

 

21일 오전 시스웍의 주가가 2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유는 셀트리온과 19항원진단키트를공동개발한 기업인 비비비와 경영권 양도 계약을 체결 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클린룸 시스템에 관하여 국내 1위인 시스웍이 진단 키트의 대표적인업체인 비비비에 경영권이 넘어가게 되면서 시스웍의 사업을 계속 진행 하면서도 진단키트 등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 하기 위한 일원으로 앞으로의 진단키트에 대한 진단 설비 생산기지로 쓰일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비비비는주식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기업인데 시스웍을 통하여 우회상장을 고려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이유는 기술성평가와 상장 예비심사 등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 해보면 우회상장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이슈

 

 

 

 

 

1. 스마트 팩토리

 

18년도당시 정부가 중소기업 2만개를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하여 제조현장에서의 혁신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이 시장 등을 통하여진입할 수 있고 신규 해외시장개척, 온라인 수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발표 하였다.

 

이와관련하여 시스웍은 클린룸에 사용되는 FFU(Fan Filter Unit)와 EFU(장비용 FFU)의 감시 제어 시스템 냉난방및 환기 시스템에 들어가는 BLDC모터를 개발 생산하고 있고 국내 클린룸 제어시스템 시장에서 점유율48%로 1위를 차지하고 있던만큼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의 생산라인 내작업 환경이 필수 요소로 꼽히고 있어 매수세가 유입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19년도 문재인 대통령의 제조강국 르네상스 비전 선포에 다시 한번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력이 있었는데대한민국의 경제 활력을 제조업에서 다시 불러 일으키겠다며 제조업 부흥을 통해 2030년까지 세계 수출4위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국 경제가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제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미래 자동차 등의 핵심 성장전략과 더불어 제조업 부흥을구상한 것인데 여기서도 시장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었던 시스웍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되었다.

 

스마트 팩토리 분야는 앞으로도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육성을 하게 될 것이라 보이고 작업 환경이 필수 요소로 꼽히는만큼 앞으로의 산업 경쟁에서도 국내 선두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지금의 기술보다 더 진화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세계시장 에서도 충분한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2. 테스트베드

 

 

 

 

 

지난 19년도 일본의 반도체 소재 관련 수출규제 이후 정부의 소재부품 국산화정책 관련 수혜주로 주목을 받은 적이 있는데 당시 국내 반도체 소재장비 업체의 지속적인 성능평가 팹(테스트베드)제작에 대한 요구가있었다.

 

정부의 반도체 소재,장비의 국산화를 위한 계획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로 꼽혀1조원 규모의 투자로 이어질 전망을 보였는데 정부가 지원해야 할 테스트베드는 국내 반도체 소재장비업체가개발한 기술을 실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등의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지 성능을 점검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공장을 의미 하였다.

 

일본업체의 경우 자체 테스트베드를 갖추고 있지만 대부분의 국내 반도체 기업은 이를 구축할 여력이 없어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더라도 기술을 검증할 장소가없었던 것이어서 실질적인 지원은 국내 고객사들의 요구 수준을 검증할 수 있는 최첨단 테스트베드를 새로 구축할 것으로 보였다. 위 상황으로 인해 국내 클린룸 제어시스템 48%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BLDC 모터 분야에서 업계 1위로판명되던 시스웍이 차세대 기술 개발 진행에 있어 필요한 기업 중 한 곳으로 꼽히게 되었다.

 

3. 음압병상

올해 3월 코로나로 인하여 병실의 부족으로 인해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가늘어 음압병상과 관련한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한 이력이 있었는데 이와 관련하여 바이오 클린룸, 청정도 유지 및 제어시스템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던시스웍이 주목을 받았다.

 

음압병실이란 병원 내부의 병원체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차단하는 특수 격리 병실로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및 일반 환자들과 분리하여 치료하기 위한 병실인데 비용 부담이 커 대형 병원들도 설치를 꺼려 했었다.

 

그런데 지난 2월 코로나로 인한 음압병상 부족으로 환자를 병원에서수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면서 정부가 3월 1일까지 병상 1600여개를 확보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에 따른 수헤주로 주가가 상승하게 되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 됨에 따라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다시 음압병상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어느 정도의 확진자가 발생할 지 아직 알 수없어 현재 보유한 병상으로 환자들을 다 수용할 수 있을지 봐야 할 것 같다.

 

시스웍 주가 어떻게 될 것인가?

 

 

 

 

 

올해 초 갑작스런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정부에서도 노력하는 모습을보여주었는데 높은 감염성과 전파력으로 인해 일반 병실에서는 관리가 불가능해 전문 시설의 추가적인 필요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어떤 바이러스가 나타날 지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시설들이 좀 더 확대되야 할 것을 보이고 병원에서도시설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비용 절감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또한 산업 발전의 일환으로 소재부품장비등의 분야에 정책 지원과 기술 발달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이를 위한 시설 확보가 되어야 하는데 반도체 공장과 관련하여 생산 라인 내 작업 환경이필수적인 요소 이므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시스웍이 앞으로의 사업 확장이 기대가 되는데 이번 비비비와의 경영권 양도 계약 체결로 진단키트 등 바이오 사업의 본격화로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