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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바이오 주가 전망 3가지 핵심 재료

오리엔트바이오 어떠한 기업인가?

국제 유전자표준에 부합하는 실험동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설치류 등의 소형 동물에서 중대형 동물까지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탁시험연구, DIO 마우스 개발 등의 질환모델 연구 및 생산 등 자체 연구와 공동연구 등을 통해 생물소재 개발, 중이다.

 

또한 유전가 가위 기술과 관련하여 유전자교정마우스(GEMS) 서비스를 위한 크리스퍼/카스 9 유전자 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고 18년도에 서울의대의 이종장기 관련 임상시험에 복제돼지를 공급하였다. 

 

과거 이재명 도지사가 어린시절 오리엔트 시계에서 일한 이력이 있어 이와 관련하여 이재명 도지사와 관련하여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오리엔트바이오 어떠한 일이 있었는가?

최근 이슈

최근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결과에서 이재명 지사가 19%의 지지율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의원은 7% 포인트 하락한 17%를 기록해 2위를 하였는데 과거 이재명 지사는 2017년 1월 23일 오전 경기도 성남 오리엔트바이오 공장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한 적이 있다. 

 

이곳에서 출마 선언을 하게 된 배경을 찾아보니 이재명 도지사가 어린시절 오리엔트시계에서 일한 이력이 있었고 이와 관련하여 오리엔트정공이 관련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12.97% 지분을 보유한 오리엔트바이오도 관련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 정치 테마 관련주들이 후보의 공약 발표나 정치 행보 등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무죄 판결 이후 이전까지 대선 후보 1위의 지지율을 유지 해오던 이낙연 후보를 제치고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사이다라고 불리며 거침없는 정책과 말들로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일이 많아 이재명 지사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여겨지고 이와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가 자주 변화를 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과거 이슈

1.유전자 가위 기술

오리엔트바이오는 이전 유전자 가위 기술과 관련하여 이슈가 많았는데 2018년 당시 GEMS 서비스 사업과 툴젠과의 크리스퍼 카스 나인 유전자 가위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주목받았었다.

 

GEMS( Genetically Engineered Models)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거친 실험동물을 단기간 내 원하는 수량으로 복제해 연구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맞춤형 치료제 개발 및 진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킬 수 있고 동일 조건의 다량 실험체 제공으로 데이터 수집이 용이하다.

 

당시의 조사 결과 국내 동물실험 진행 기관 수는 지난 2013년 302곳에서 지난해 351곳으로 16.2%가량 증가했다고 발표되었는데 이러한 수치를 볼 때 동물 임상시험이 얼마나 많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같은 종인 동물일지라도 동일 조건의 실험체라고 볼 수 없는데 GEMS 서비스는 완전히 동일한 실험체를 다수 제공하여 연구 데이터 수집을 더 빠른 시간 내에 수집할 수 있게 되어 연구 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선진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어 비임상 분야에서 더욱 다양한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으로 보인다.

 

또한 9월 GEMS 서비스의 필수 요소인 크리스퍼 카스 나인(CRISPER/Cas9)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기술료 수익을 제공하고 자체적으로는 정확한 표적 유전자를 찾는데 시간이 적게 걸리고 효율과 정교함이 높아져 생산 속도가 높아지게 되어 비용도 단축시킬 수 있어 개발이 어려웠던 모델도 개발이 가능 해졌다.

 

이와 관련된 기술의 발달로 19년도 아프리카 돼지 열병을 치료한 적이 있는데 감염 관련 유전자를 흑 멧돼지의 유전자로 교체하여 치료한 성과가 대표적이고 지난 5월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진단기기를 만들었는데 아주 작은 단위의 바이러스까지 검출이 가능해 정밀도가 높고 약 1시간가량이면 바이러스를 탐지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정확성과 속도 모두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 이종장기 

2018년도 서울대학교가 세계 최초로 국제기준을 준수하는 사람과 인간과의 이종 장기이식 임상 시험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는데 당시 임상시험이 성공하여 우리나라 재생 의료 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었고 특히 난치성 당뇨병 치료 방법으로 판단되는 췌도 이식과 관련하여 이종 장기 이식이 성공하게 된다면 더 많은 치료 방법이 생길 것이라고 기대가 되었지만 국제기준을 충족하고도 환자의 안전에 관한 법률이 한국에 없어 시험을 하지 못했었는데 오리엔트바이오는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공급하는 업체여서 주목을 받았었다.

 

지난 7월 서울대 의대에서 다시 췌도와 각막 전층 이식 임상시험을 신청한다고 밝혔는데 각막 이식은 중국의 부분 이식과 달리 우리나라는 전층 이식으로 시계 최초인데 이번 임상 시험은 성공하여 국내 의료기술 개발에 큰 보탬이 되길 바라고 이와 관련하여 오리엔트바이오의 주가가 다시 한번 상승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오리엔트바이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유전자 관련 기술은 미래 의료 기술 개발에 큰 자원으로 앞으로 쓰일 곳이 많다고 생각되는데 사람에게 직접 임상 시험을 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안전성이 입증되어야 하는데 그에 관련하여 같은 유전자를 가진 동물을 실험체로 공급이 가능하다면 연구 진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여러 불치병 치료법에도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현재 정치 테마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대선후보 지지율 1위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공약이나 정치 행보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데 사이다라고 불릴 만큼 직설적인 말투와 빠른 결단력을 보여주는 행동으로 국민들의 호감을 받고 있는데 이후의 행보에 따라 주가에 어떤 변동을 보일지도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