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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티씨 주식 주가 전망 1가지 핵심 재료

 

엘티씨 뭐하는 회사인가?

엘티씨는 2007년 11월 23일에 설립되었으며, 2013년 10월 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되었다. 디스플레이나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공정소재(Process Chemical) 중 하나인 박리액 개발 및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규사업 중에 국책과제로 친환경 일괄 도금 기술, 고온 전해 반응용 금속 분리판 소재 및 제조 공정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엘티씨는 국책과제로 추진해온 고온 수소생산 및 전해반응 합성가스 생산기술을 최근 개발함에 따라 차세대 연료전지 시장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여기서 고온 수전해 수소제조기술이란 기존의 고온수전해 시 사용되던 평판형 셀과 원통형 셀 대신 두 가지 셀의 장점을 결합해 자체 개발한 평관형 고체산화물 스택을 이용한 것을 말한다. 이는 신재생에너지로 수소를 만들어내는 방법 중 경제성에서 매우 우수한 미래형 수소생산기술 중에 하나이다.

 

엘티씨 주식 주가 전망 이슈는 무엇인가?

 

엘티씨는 또한 수년간 국책과제로 한국 에너지연구원 등과 함께 수소연료전지의 고온 전해용 금속 분리판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서 고온전해용 금속분리판은 미래의 연료전지로 각광받고 있는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이다. SOFC 스펙 가격의 약 50%를 차지하는 고가 부품이다.

 

엘티씨는 SOFC 전해질 관련 기술을 확보한 유일한 기업이며 한국판 뉴딜정책인 그린 뉴딜 실현 해법으로 SOFC 초소형 열병합 발전이 부상하면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SOFC 전해질 기술을 확보해 수혜가 예상된다. 수소로 전기열을 생산하는 SOFC는 3세대 연료전지로, 현재 알려진 연료전지 중 전력 변환 효율이 60%대로 가장 우수하며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EMFC)의 효율이 35%대인 것에 비하면 2배 가까이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SOFC의 작동 온도가 섭씨 600~850도의 고온인 점을 이용해 발생하는 열을 온수, 난방 등에 사용하는 열병합 발전으로 가동할 경우 발전효율은 90% 이상이며 직접적인 연소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지 않아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문제의 걱정도 없다.

 

현재 연료전지의 연료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수소뿐만 아니라 LNG, LPG와 같은 기존의 화석연료를 별도의 개질 없이 연료로 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사실상 이미 전국에 구축돼 있는 LNG 공급망에 가정용 SOFC 보일러만 설치하면 그린홈으로 탈바꿈이 가능해 인프라 투자비용도 최소화되며 장비도 간소해져 가정, 건물 단위의 소규모 열병합 전력망을 구축하는데 최적이다.

엘티씨 주식 주가 전망

 

때문에 수소 산업 관련주로서 기대가 큰데 안 그래도 이틀 전에 정부에서 수소 육성산업에 대한 지원과 이에 부각받은 엘티씨가 저번 주 금요일 날 거의 장 마감대 시간에 기사가 올라왔었다. 후에 시간외에서는 그날 9%까지 올랐었는데 금일은 상한가까지 가게 된 것이다.

 

즉 지금 엘티씨는 수소 관련 육성산업으로 인해 부각받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