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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템 주가 주식 분석 1가지 핵심 재료 (루게릭병)

 

코아스템은 2003년 설립되었으며 줄기세포를 이용해 난치성 질환 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이다. 주요 종속회사 켐온이며, 켐온은 신약/신물질 개발을 위한 비임상 CRO 사업을 영위했다. 2014년에 세계 최초로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을 개발하였다.

 

또한 전신 홍반 루프스(SLE), 다계통 위축증 등 다양한 질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뉴로나타의 작용기전에 근거하여 무산소성 뇌손상 등으로 적응증을 확장하기 위한 연구자 임상시험 중이다. 또한 현재 이 회사의 CEO는 김경숙 대표님이다.

 

코아스템 주가 주식 상한가를 간 이유는?

오늘 이 주식이 상한가를 친 이유는 루게릭병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임상 마지막 단계인 3상 계획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코아스템 주가 주식에 영향을 준 루게릭병이란 무엇인가?

루게릭병은 희귀병인데 유명인 중에 스티븐호킹 박사가 걸린 병으로도 유명하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분이시다. 루게릭병은 뇌와 척수에 존재하는 운동신경세포들이 손상되고 팔다리의 근력이 약해지면서 근육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저절로 움직이기도 하며 근육이 마르는 현상을 보이게 되는 아주 무서운 병이다.

 

코아스템 뉴로나타-알주 임상3상 시험은 한양대, 서울대, 서울 삼성, 고려대 안암, 양산 부산대병원에서 루게릭병 환자 1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상 결과는 2022년 식약처와 FDA에 보고할 예정이다.

 

코아스템 주가 주식 한 줄 요약

코아스템은 루게릭 치료제 임상 3상 시험 계획 승인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