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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카 관련주 핵심주 총 분석!!

미래에는 도로 말고 하늘로 다닌다!!

복잡한건 싫다~ 빠르고 편하게!!

 

혼잡한 도심 교통을 해결하기 위해 미래에는 땅이 아닌 하늘로 다니는 교통수단을 만들어야 한다.

 

내연기관 차량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친환경 차량으로 바뀌는 시대가 온다고 해도 도로는 좁고 차는 많아 혼잡할 뿐이다. 교통체증 해소, 이동 소요시간 감소, 비용절감 효과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UAM(도심항공교통) 생태계는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계하는 차세대 인프라 사업모델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열어갈 새로운 산업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UAM 인프라 구축과 운영이 국내 도심 교통 체계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플라잉카 관련주 상승 이유는?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국토교통부 주관하에 K-UAM 로드맵 구축을 한다고 발표하였는데 대도시권 지상 교통이 점점 혼잡해지면서 UAM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게 되자 산업육성에 힘쓰는 것으로 보인다.

 

플라잉카의 운용을 위해서는 물체를 인식하는데 필요한 레이더, 고해상도 카메라, 이미지 센서, 물체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판단하는 AI 기술등이 필요한데 도로가 아닌 하늘에서 운용하기 때문에 장애물이 많아 돌발상황시 대처하기 어려운 도로보다 운항하기가 편할 것으로 보여 플라잉카의 개발 속도가 빠를 것으로 보인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 교통 산업

도시 권역 30~50km의 이동거리를 비행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승용차로 1시간 걸리는 거리를 단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 서비스로 이러한 교통 서비스는 버스철도 등과 연계해 환승 시간이 최소화된 연계교통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기존 헬기와 유사한 고도경로를 비행하지만 전기동력 활용으로 탄소배출이 없고 소음도 헬기보다 대폭 저감되어 도시의 하늘을 쾌적하게 운항할 수 있는 친환경 미래교통수단이다.

 

세계적인 시장 규모

일본 스카이드라이브의 SD-03 일본 내 최초 유인 플라잉카, 우버의 항공택시 시범 서비스, 미국 테라퓨지아의 플라잉카 개발, 등 세계 여러 기업들에서도 플라잉카 개발에 노력을 하고 있다.

 

2025년 UAM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5년에는 플라잉카 수요가 16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고, 2040년 UAM 시장이 약 1800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플라잉카 관련주 핵심주 최근 이슈

20일 현대자동차KT현대건설인천국제항공사가 손잡고 새롭게 떠오르는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UAM은 혼잡도가 높아지는 도심 교통을 해결하기 위한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4개사는 K-UAM의 성공적인 추진과 시험비행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로드맵 공동 추진 및 협력, K-UAM 그랜드챌린지 공동 참여, 이착륙장 건설운영 등 UAM 공동연구 추진 및 협력, 주요 기술시장의 동향 파악 및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한다.

 

수도권 및 국내 도심의 혼잡한 교통체증 해결 대책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플라잉카인데 시간 단축, 하늘을 이용한 교통체증 감소, 전기동력 활용을 통한 탄소배출 감소 등 국내의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산업이며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과 빠른 산업시장 돌입이 관건이기 때문에 K-UAM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2024년까지 통신환경, 기상 조건 등 국내 여건에 맞는 한국형 운항기준을 마련하고 설비 구축과 도심 외곽 비행을 거져 2024년에는 도심 비행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청량리역, 코엑스 등을 실증노선 운용으로 2025년 상용서비스를 시작하여 10년간은 조종사가 탑승하지만, 2035년부터는 자율비행으로 운영하는 것이 최종목표다.

 

최근 국내의 2차전지 산업이 각광받고 있는데 플라잉카도 배터리를 사용할 것으로 보여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으로 보이며 전기차 시장과 달리 현재 상용화 되지 않아 대표적인 기업이 없어 앞장서서 개발하고 기술력을 인정받는다면 세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플라잉키 관련주 과거이슈

플라잉카 관련주

베셀: 2023년 12월 31일까지 수직 이착륙 관련 국책과제 수행, 고속 비행 가능한 무인기 시스템 개발중

 

샘코: 항공기 도어시스템 분야 국내 유일 제조, 수직 이착륙 가능한 맵핌용 무인항공기 개발 및 출시

 

대우부품: 미래차 핵심 전장부품 공급 부각 측면 관련, 자동차전장부품 제조 및 판매

 

현대건설: 현대차인천국제항공사KT 등과 함께 도심항공모빌리티 개발 협력

 

Kt: 현대차인천국제항공사현대건설 등과 함께 도심항공모빌리티 개발 협력, 세계 최초 드론을 이용한 재난안전통신망 개발중

 

현대차: 도심항공모빌리티 핵심기술 개발 및 사업추진 담당 UAM 사업부 신설

 

한국카본: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과 합작사를 설립하여 수직 이착륙 가능 유무인항공기 개발 산업 진행중

 

휴니드: 수직 이착륙 드론의 무선통신기술 개발 완료 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기술 이전

 

퍼스텍: 무인항공기 회사 유콘시스템이 종속회사, 한국도로공사와 드론 기술개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