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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크 주가 전망 1가지 핵심재료

나인테크 어떠한 기업인가?

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장비 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20년 4월 SPAC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작에 상장하였다. 2018년 2차전지 장비의 납품을 시작하여 사업영역을 다각화 하였고 주요 고객사는 LG화학이며 디스플레이 장비의 주요 고객사는 LG디스플레이와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들이다.

 

나인테크 주가 최근 어떠한 이슈가 있었는가?

 

17일 전일 대비 29% 가량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중대형 2차전지 장비의 매출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작년부터 전기차용 중대형 라미네이션, 스태킹 장비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남경 공장에서는 세계적인 전기차 선두주자인 테슬라에 원형 전지 제조 장비고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이후 중대형 2차전지의 장비 수주는 900억 규모로 파악된다.

 

현재 석유의 고갈에 대한 대체 에너지의 개발 산업의 일환으로 전기차의 붐이 일고 있는 만큼 전기차의 핵심 기술인 배터리로 인해 2차전지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하여 k-배터리라는 배터리 동맹 체계를 구축할 만큼 2차전지 산업이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데 그린뉴딜 정책과 관련하여서도 성장성 있는 사업으로 꼽히는 만큼 향후 2차전지 산업 시장에서 LG화학과의 동반 성장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계적인 전기차 선두주자인 테슬라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량 수주를 보여준다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나인테크 주가 과거 어떠한 이슈가 있었는가?

지난 7월 2차전지 장비 개발업체인 에이프로의 상장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나인테크의 2차전지 매출 비중 100% 고객사는 LG화학으로 배터리 제조 방식 특징에 따라 독점 공급하고 있어 이로 인해 LG화학과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두 업체의 공통점은 주요 고객사로 국내 시장에서 2차전지 관련 1위업체인 LG화학을 두고 있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던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은 현재 전기차 산업의 세계 선두주자인 테슬라에 차량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음주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 이후 국내 배터리 공급의 변화가 있을지 아직 알 수 없으나 테슬라의 자체 생산력을 보유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되어 몇 년간은 시장에서 k-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어 이로 인해 LG화학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는 나인테크도 산업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인테크 주가 어떻게 될 것인가?

2차전지 산업과 관련하여 국내 시장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배터리 업체의 동맹인 k-배터리를 구축할 만큼 2차전지 산업은 각광을 받고 있는 중인데 2차전지 관련하여 국내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LG화학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어 성장 전망이 높다고 생각된다.

 

또한 다음주 테슬라의 배터리 신기술 발표 이후에도 향후 몇 년간은 K배터리 기업들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현재와 같은 성장세를 보여 줄 수 있다면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