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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테크 주가 전망 2가지 핵심재료

영화테크 어떠한 기업인가?

영화테크는 차량용 정션박스(Junction box)를 기반기술로, 자동차 전장 및 기타 산업분야의 Electric/electronic module 및 전기자동차(EV&HEV) 핵심부품에 대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의 결과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제품 Package 설계, 회로시스템 설계, 부품 설계, 그리고 PCB 설계에 이르기까지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는 자동차 전장분야의 기업이다.

 

또한 정부의 그린뉴딜에 73조가량 투자한다는 소식에 수소차와 관련하여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현대차와 수소상용차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력과 수소연료전지용 고전압 부스터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으로 배터리 재활용 시장의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여 주목받은 적이 있는데 EVHEV 폐배터리를 이용한 10kW급 ESS 재사용 개발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어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테크 주가 최근 어떠한 이슈가 있었는가?

16일 미국 제네럴 모터스와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네럴 모터스와 엔진룸 정션박스, REC(Rear Bodly Elec. Cent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였다.

 

계약금액은 1300억 규모이며 계약종료일은 2028년 11월 30일로 공급 제품은 글로벌 C1 플랫폼 SUV에 사용될 예정으로 생산 차량은 GM 미국 지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국내 코로나19의 재확산의 영향으로 유동인구의 감소로 인해 자동차 산업의 부진으로 수요 감소가 예상되었는데 해외로의 수출을 통해 수익 개선이 기대되어 코로나19의 여파에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영화테크 주가 과거 어떠한 이슈가 있었는가?

1. 수소차(현대차)

 

지난 7월 정부의 그린뉴딜 투자 소식에 수소차 관련하여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부가 주관한 한국판 뉴딜 보고대회에서 현대자동차의 세계 최초 대량 생산 수소전기트럭이 소개 되었고 현대차와 수소상용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던 영화테크가 이와 관련하여 상승한 것으로 보였다.

 

2025년까지 1600대를 유럽에 수출할 예정이며 향후 연료전지시스템의 수명을 두배 이상 늘리고 원가는 절반 이하로 낮출 것이며 스타트업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영화테크는 지난해 현대차와 수소사용차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있고 대형수소화물차 분야에서 개발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전기동력 설계 및 제작기수 개발과 수소연료전지차용 고전압 부스터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현대 국내외로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그린뉴딜 정책으로 인해 관심이 높은 상태이다.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수소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어 중요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데 시스템의 개발과 현재 수소차의 국내 선두주자인 현대차와의 협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2. 2차전지(폐배터리)

지난 3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으로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2025년도에 14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소식에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진행중인 영화테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10년을 보증기간으로 하는 리튬이온 폐배터리가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측되었기 때문인데 국내업체들의 폐배터리 관련 사업으로 LG화학은 호주 폐배터리 처리 전문업체 인바이로스팀과 협약을 맺었고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배터리 재활용 산업울 추진 중이다.

 

영화테크의 상승 이유로 전기차 및 친환경 차량 부품 등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이며 EVHEV 폐배터리를 이용한 10kW급 ESS 재사용 개발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어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기차 시장이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만큼 2차전지 산업의 규모도 더욱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와 관련하여 폐배터리 시장도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배터리 업체는 아직 물량 증설과 협력 업체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폐배터리 처리와 관련하여 국내 업체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테크 주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린뉴딜 정책과 관련하여 전기차수소차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여 향후 산업 성장 전망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소연료전지 분야는 수소차의 필수 부품으로 중요도가 높아 수소차 시장의 성장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분야이므로 가치가 높다고 보이며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2차전지의 시장도 규모가 커지게 된다면 폐배터리의 규모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재활용 산업 또한 성장 가치가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