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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주가 전망 아직 공개되지 않은 1가지 핵심재료

제우스 어떠한 기업인가?

 

 

 

 

반도체 및 LCD 생산장비 제조업과 태양전지 생산장비 제조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LCD 산업의 핵심장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Cleaning설비와 HP/CP 제품의 양산을 위해 필수적인 물류장비 및 이를 기통하는 In-Line Software, 생산에 필요한 Chemical 제품과 핵심산업부품, Robot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생산

 

19년도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산 에칭가스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반도체 공정에 투입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고순도 에칭액을 생산하는 제우스가 주목을 받은 이력이 있다.

 

제우스 주가 최근 어떠한 이슈가 있었는가?

11일 정부의 본격적인 그린뉴딜 정책 추진으로 수소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이중에서 제우스가 수소의 대량 저장 및 운송을 가능하게 하는 액상유기수소운반체 기술을 확보하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어 주목을 받게 되었다. 수소경제 실현의 최대 난관인 수소의 대량 저장, 운송 문제를 안전과 비용 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수소 저장공급 기술이다.

 

제우스는 일본의 LOHC 전문기업 Hrein Energy의 지분으로 보유하여 관련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초 주주총회를 통해 수소관련 장치 제조 및 판매업을 추가하여 본격적인 수소관련 사업을 시작하였다.

 

수소는 지구에서 가장 가벼운 물질로 부피 대비 에너지 밀도가 낮아 일반적인 상태로는 저장하고 운송하기가 어려운데 LOHC 기술은 상온,상압에서 수소를 액체형태로 안전하게 대량 저장운송할 수 있어 기존의 정유사,유조선,주유소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수소 인프라 구축에 있어 엄청난 비용 절감이 가능하여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그린뉴딜 정책 중 하나인 수소차와 관련하여서도 이 기술을 통해 수소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우스 주가 과거 어떠한 이슈가 있었는가?

지난 19년도 당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산 에칭가스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반도체 공정에 첫 투입했다는 소식에 고순도 에칭액을 생산하고 있던 제우스가 상승세를 보여준 이력이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산 불화수소에 대한 테스트를 마치고 반도체 생산라인에 투입했으며 일본 경제 보복에 대해 반도체 핵심 소재인 에칭가스 수출 규제에 긴급대응하기 위함으로 보였다.

 

당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국내 반도체 생산 업체들의 피해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불화수소,불화폴리이미드.프로레지스트 등이 대표적인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이었으며 그중에서 불화수소는 주로 반도체 공정의 세정이나 식각에 사용되는 것으로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국산 불화수소 제품 도입을 협의한 것으로 보였고 현재는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제우스 주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린뉴딜 정책으로 인해 국내 수소차 시장의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 수소 관련 인프라 구축이 핵심 사업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LOHC 기술로 인해 기존의 석유 관련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수소 인프라 구축과 수소 저장, 운송에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수소차 시장 활성화에 걸리는 시간도 앞당길 수 있게 된다.

 

향후 2025년까지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산업이고 국내 여러 기업과도 협업 관계를 맺을 수 있어 기업의 성장 전망이 높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