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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주가 주식 분석! 2가지 핵심 재료

휴맥스 어떠한 기업인가?

2009년 휴맥스홀딩스 로부터 인적분할 되어 설립되었으며 해외의 제조 및 판매법인을 두고 셋톱박스, 비디오 게이트웨이,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있는 업체로 정치 테마와 관련하여 변대규 대표가 안철수 대표와 대학 동문으로 친분이 있고 안철수 대표가 맡았던 포스코 사외이사 후임이 변대규 대표라는 이유로 안철수 관련주로 편입 되었다.

 

최근 2차전지 산업과 관련하여 자회사 휴맥스EV가 전기차 충전 설비 및 주차장의 전기차 충전 설계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휴맥스 주가 주식 최근 이슈

12일 더불어민주당이 공공기관 차량을 100% 전기,수소차로 의무화 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이 사업은 20조 가량 규모의 금액을 투자해 2025년까지 전기차113만대 수소차 23만대를 보급한다는 그린 뉴딜 관련 정부 계획을 뒷받침한다.

 

이외에도 지난 7월 대우건설이 휴맥스EV에 지분을 투자 하기로 하였다. 이번 투자로 대우건설의 주택 브랜드인 푸르지오와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으로 보이며 신규 공급하는 아파트와 하이파킹의 주차장 10만여 면을 토대로 하여 전기차 충전기 설치와 충전기 운영을 통해 매출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휴맥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업 분야에서 신뢰성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최근 휴맥스EV를 통해 전기차 충전 관련 사업을 확장 중인데 전기차로 바뀌게 될 경우 차량 충전에 대하여 생각을 안 할 수 없게 된다.

 

공공기관 내에 충전시설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자회사 하이파킹과 휴맥스EV를 보유한 휴맥스가 부각을 받게 된 것 같다.

 

하이파킹은 국내 최대의 주차 기업으로 연 최대 800만대 차량을 관리한 실적이 있고 다양한 주차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로 전기차 시장의 활발한 발달로 인해 전기차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데 차량의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충전 시설의 확장도 필요한 상태인데 기존의 주유 시설과 달리 폭발 위험성이 적고 주거 단지 내에도 설치가 용이 하므로 앞으로의 주택 환경 개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휴맥스 주가 주식 과거 이슈

지난 12년도 1월 휴맥스의 주가가 실적이나 내부 요인이 아닌 외부 요인에 의하여 주가가 급등한 적이 있었다. 이 이유는 다름 아닌 안철수 대표와의 만남 때문이었는데 IT업계 대표 CEO들이 안철수 대표와 만나 의견을 나누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었는데 휴맥스의 변대규 대표도 포함되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IT업계에서 친분을 쌓아 왔는데 두 사람은 서울대 동문인데다 변 교수가 안 교수의 후임으로 포스코 사외이사를 맡았었다. 이후 6월 안철수재단의 이사로 변대규 대표가 선임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다시 한번 주가가 상승한 이력이 있다.

 

최근 정치 테마와 관련하여 상승하는 일이 많은데 대부분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의원들과 관련하여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관련하여 본격적인 행보를 어떻게 보여 줄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영향력이 있는 인물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휴맥스 주가 주식 어떻게 될 것인가?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하여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데 그중 그린 뉴딜과 관련하여 수소차 전기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공공기관에 전기차 수소차를 100% 의무화 한다고 한만큼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데 차량의 발달과 관련하여 충전 및 주차 시설 등 여러 분야에도 새로운 산업 발달이 필요하게 되었다.

 

현재 전기차 산업이 엄청나게 각광받고 있는 만큼 시설 변화에도 관심을 가질 수 없게 됐는데 기존의 차량은 주유소에 찾아가서 주유를 해야 했지만 전기차는 주거 환경 내에도 설치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편리하고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된다.